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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정보 및 줄거리 재난영화

by hjkleh0728 2025. 2. 4.

탈출에 대한 영호 포스팅


기본 정보 및 영화의 특징

짙은 안개 속 기상악화로 연쇄 추돌사고가 일어나고, 그리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 감독: 김태곤
  • 개봉: 2024년 7월 12일 개봉한 한국 영화이다.
  • 장르: 재난, 액션, 스릴러, SF
  • 출연: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박희순, 문성근, 김태우
  • 제작: CJ ENM, 덱스터 스튜디오
  • 배급: CJ ENM
  • 러닝타임:96분(총 1시간 36분)이다.
  • 관람등급: 15세 관람가이다. 영화의 특징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생존 스릴러 공항대교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탈출극이다. 정체불명의 생명체 군사 실험으로 탄생한 변이 생명체 '사일런스'가 인간을 위협하는 설정이며, 실제 재난과 SF 요소 결합 태풍과 대교 붕괴라는 현실적 재난에 SF적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장르이다. 생존 본능 인간은 극한 상황에서 어디까지 변할 수 있을까? 정부의 책임 군사 실험으로 인한 재난, 이를 은폐하려는 시도와 진실을 알리려는 이들의 충돌이 발생한다. 희생과 선택 생존자들은 각자의 신념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갈등이 벌어진다. 영화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통제 불능의 군사용 실험견이다.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결과물로 탄생한 이 실험견들은 평소에는 친근한 반려견이지만, 프로그램 오류로 인해 공항대교에 있던 생존자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줄거리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밤 비행기로 딸을 떠나보내기 위해 공항대교에 진입하려던 정원은 차에 기름이 없어 인근 주유소에 들른다. 거기에서 렉카 기사로 일하지만 주유소 사장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대신 현금을 챙기려는 조박을 만난다. 기름값 현금 64,400원을 내라는 조박이 차고있는 키를 보고 단번에 렉카기사라는 걸 알아본 차정원은 딸을 공항에 내려주고 돌아오는 길에 주유소 사장에게 직접 건네주겠다고 그냥 가벼렸다. 이 사실을 알게된 주유소 사장님이 당장 64,400원을 내놓으라고 조박을 비난하자 가서 받아오겠다며 반련견과 함께  차를 몰고 정원을 쫓는다. 공항대교 위에서 차 한 대가 빠르게 질주하는데 알고 보니 과속으로 온라인 방송을 하던 BJ였다. 미친 질주 끝에 BJ위 차량이 전복되고 연달아 대교를 오가는 모든 차들이 연쇄추돌을 일으키게 된다.그러나 전국에 발효된 안개주의보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가 바다 한가운데 있는 공항대교를 덮쳤으며 불현듯 그 사고 현장을 지나가던 군차량도 전복되어 싣고가던 특수 실험견 에코들이 풀려난다.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 연구원인 양박사는 근처에 멈춘 차정원의 차에 올라타 개들을 컨트롤하지만, 머릿속에 있던 칩을 빼낸 에코 E9과 녀석의 DNA로 양산해낸 자식들 모두 통제불능 상태가 되어버렸다. 처음엔 개들을 유인하는게 가능해 강대위가 케이지 안으로 모는데 성공하지만 이내 다리 위 생존자 모두를 사냥하는 명령이 떨어진다.이 사건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물려 죽지만 주인공 일행은 버스 안으로 몸을 피신한다. 주인공인 정원은 무전기를 빼들어 인근까지 상황을 수습하러 와있는 정현백과 연락이 닿는다.하지만 알고보니 사일러스는 정현백이 예전에 승인한 프로젝트였던 거 있었다. 진실을 알고 허탈해하는 중원에게 현백은 두 가지 옵션을 제시하는데 , 프로젝트의 책임자가 정현백임을 알리고 남은 생존자를 구할 건지, 아니면 남은 사람 모두를 죽여 사전 자체를 없던걸로 할건지 선택하라고 한다. 어이가 없던 정원은 자신이 개를 때리느라 내던진 아주 중요한 노트북을 찾아낸 양 박사의 컨트롤로 대교 붕괴와 함께 대부분의 강아지를 바다에 넣어버리며 목숨을 구하게 된다.

 

등장인물

  • 차정원 (이선균): 청와대 국가 안보실 행정관이다. 딸의 유학길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중 짙은 안개로 인해 차 사고를 당해 붕괴되는 공항대교 위에 남게 된 주인공이다. 딸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운다.
  • 조박 (주지훈): 주유소에서 일하던 중 자신이 불법 렉카 기사임을 알아차린 정원이 주유비 64,400원을 지불하지 않고 떠나자 돈을 받아내기 위해 공항대교로 향하게 된 인물이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자신의 신념과 마주한다.
  • 양박사 (김희원): 프로젝트 사일런스 책임연구원이다. 특수 실험견 에코를 컨트롤하는 인물이며, 에코들이 풀려나고 통제불능이 되었을 때 사람들에게 모두 죽을 것이라며 비관적인 태도를 보이며 공포에 휩싸인다. 생명체의 위험성을 알고 있으며 사건을 은폐하려 한다.
  • 정현백 (김태우):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다. 차기 대선 후보이며 정원과 매우 친밀한 관계이다. 정현백의 대선에 직접적인 컨트롤타워인 정원을 매우 아끼며 공항대교에서 생존해 있는 구하려 애쓰지만 곧 프로젝트 사이런스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처세를 바꾸려 한다. '사일런스'의 정체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 병학 (문성근) : 국방부 장관으로 나온다.
    문성근은 국방부 장관 역으로 등장합니다. 그의 캐릭터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묵직한 존재감과 연기력은 극의 무게감을 더해줍니다.
  • 순옥 (예수정) : 공항대교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 역을 맡아, 재난 속에서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그녀의 캐릭터는 평범한 일상에서 갑작스럽게 재난을 맞이하는 인물을 통해 관객들에게 현실감을 전달합니다.
  • 심미란 (박희본) : 뉴스 리포터 역으로, 사건 현장을 취재하며 재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녀의 캐릭터는 관객들이 사건의 전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